제 3 강 오행(五行)의 상생(相生) 상극(相剋)
관리자 2025-02-21
제 3 강 오행(五行)의 상생(相生) 상극(相剋)
 
 
음양의 조화(調和)와 오행의 변화(變化)를 분석(分析)하는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본(基本) 원칙 중에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이란 게 있다. 즉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은 음양오행(陰陽五行)이 서로 어떤 연관을 지니며 실존(實存)하는가를 보는 것인데, 이 오행의 상생상극 원리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절대로 소홀히 할 수 없는 이론이다.
 
1. 오행(五行)의 상생(相生)
▷ 목생화(木生火)                       
▷ 화생토(火生土)
▷ 토생금(土生金)                      
▷ 금생수(金生水)           
▷ 수생목(水生木)
 
1) 상생(相生)이란 서로 상(相)자와 날 생(生)이 합하여 서로가 서로를 살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生이란 “낳는다” 는 뜻도 되고 “살린다” 는 뜻도 되므로 넓게는 “보호한다” 는 뜻으로 해석하여 서로를 돕고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라고 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관계를 보면 어머니와 자식 간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2) 또한 상생은 오행의 유행(流行)이라고도 하는데, 우주의 운동이 쉬지 않고 이어지듯이 오행 역시 쉬지 않고 순환(循環)하는 것을 말한다. 木은 火를 생하고, 火는 土를 생하고, 土는 金을 생하고, 金은 水를 생하고, 水는 木을 생하는데, 즉 나무는 자기 몸을 태워 불을 피우고 살리며 불은 모든 것을 태우고 나면 재가 되고 흙이 되며, 그 흙속에서 쇠(돌, 암석)가 만들어지고, 돌은 다시 물을 만들고, 물은 나무를 길러주는 영양공급원이 되어 나무를 키우는 것처럼 오행의 상생은 시작과 끝이 없이 오기(五氣)가 계속 순환하고 유행한다는 뜻이다.
 
3) 상생(相生)에는 生을 받는 생아자(生我者)와 生을 하는 아생자(我生者)로 구별되는데, 생아자(生我者)는 부모가 나를 낳고(生) 양육(養育)하는 “木生火”와 같은 뜻이 되고, 그러나 똑같은 相生이라도 부모가 자녀를 낳지만 자식이 부모를 낳을 수는 없다. 하지만 자식이 부모를 보호하고 구원할 수는 있는 것처럼 “火生木” 하는 경우도 생길 수가 있는데 받는 쪽과 주는 쪽을 생각하면 혼돈(混沌)하지 않을 것이다.
4) 相生은 자신이 부모의 힘을 입으며 성장(成長)하고 발전하면서 어느 단계에 이르면 자신이 자식을 낳아 자녀에게 힘이 되어 주는데 이것을 자신의 기운(氣運)을 빼내는 설기(泄氣)상생이라 한다. 상생에도 전자(前者)와 후자(後者)로 분별해 보면 전자(前者)는 자신의 힘이 왕성(旺盛)하여지는 것이고, 후자의 상생은 힘이 없어지는 노쇠(老衰)의 현상(現象)인 것이다.
 
5) 상생(相生)의 작용은 상합(相合), 화합(和合), 발전(發展), 발휘(發揮), 협조(協助), 생산(生産)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2. 오행(五行)의 상극(相剋) 
 
▷ 목극토(木剋土)                         
▷ 토극수(土剋水)                                              
▷ 수극화(水剋火)
▷ 화극금(火剋金)
▷ 금극목(金剋木)
1) 만물(萬物)이 생장쇠멸(生長衰滅)하는 법칙에 처음에는 生하고 다음에는 剋함으로써 이루어진다. 水는 火를 극하고, 火는 金을 극하고, 金은 木을 극하고, 木은 土를 극하고, 土는 水를 극하는데 이를 오행의 상극(相剋)이라 한다.
 
2) 상극(相剋)에는 내가 상대방을 극하는 아극자(我剋者)와 상대방에서 극을 하여오는 극아자(剋我者)가 있다. 아극자는 내가 상대방에게 이기는 것으로서 제압(制壓), 지배(支配), 관리(管理), 소유(所有), 규제(規制), 관제(管制)등을 의미한 것이니 분명하게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3) 상극(相剋)은 강자(强者)와 약자(弱者) 사이에서 발생하는 싸움과 같이 정복(征服)하려는 자와 지배(支配)당하는 자의 관계라 말할 수 있는데 즉 지금 말하는 상극(相剋)은 순서를 뒤엎고 질서(秩序)와 법을 깨트리며 강제로 뛰어넘는 힘의 충돌(衝突)과 대결(對決)을 의미하는데, 이 싸움은 이기기 위해서이고 상대를 지배(支配)하고 복종(服從)을 강요하는 것이 승리(勝利)의 목적인 것이다.
 
4) 상극(相剋)은 자극(刺戟)이며 공격(攻擊)이라, 난세(亂世)가 되어야 영웅(英雄)이나 충신(忠臣)이 나오며, 파괴(破壞)가 되어야 새로운 건설(建設)이 있는 것처럼 상극(相剋)을 무조건 나쁜 뜻으로만 해석하여서는 안 된다. 상생(相生)은 오행의 기(氣)를 보존(保存)하고 도와주며 서로 의지(依支)하는 공(公)이 있어 좋은 면이 있으나, 큰 발전(發展)과 개혁(改革)은 오히려 오행의 상극(相剋)이 있어야 일어난다고 하니 어떤 면에서는 상극(相剋)이 더 좋은 면도 있다 하겠다.
 
5) 상극(相剋)에서도 상생(相生)과 마찬가지로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 세력에 따라 강한 쪽이 약자를 지배(支配)하거나 다스리고 상대의 활동을 제한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水가 火를 剋하는데 火의 세력이 강하면 반대로 火가 水를 剋하는 현상(現象)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두고 반극(反剋) 또는 회극(回剋)이라 한다.
 
6) 상극(相剋)의 작용은 불화(不和), 파괴(破壞), 사별(死別), 생별(生別), 충돌(衝突), 통제(統制), 제재(制裁), 지배(支配), 억압(抑壓), 관제(管制), 규율(規律), 질서(秩序), 법규(法規), 관리(管理), 재발전(再發展) 등의 뜻을 지니고 있다.
 
3. 오행(五行) 생극(生剋)의 변화(變化)
 
1) 오행은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을 함으로써 변화를 하게 되는데 모든 세력이 대등(對等)할 때 그 기능(機能)이 원만히 잘 이루지나 그렇지 못하고 어느 한 쪽이 일방으로 강하게 되면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의 이치가 뒤바뀌는 현상(現像)이 올 수도 있다. 즉 木生火, 火生土 하는 것이 상생(相生)이 아니라 상극(相剋)하는 경우가 될 수 있고, 木剋土, 土剋水, 하는 것이 상극(相剋)이 아니라 오히려 상생(相生)해 주는 이치(理致)처럼 좋을 수 도 있다는 것이다.(후술)
 
2) 상생(相生)의 반대되는 용어가 상극(相剋)이다. 극(剋)이란 상대방을 이긴다는 뜻으로 서로 간에 대립되어 어느 한쪽이 심하게 다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규제(規制)하고 관리(管理)하는 의미도 되므로 상극(相剋)이라고 모두 나쁜 것도 아니다.
 
3) 상극(相剋)하는 경우에도 서로 세력(勢力)이 대등해야 극(剋)이 잘되게 되는데, 극을 받는 상대가 너무 강하고, 극을 하는 쪽이 약하면 극(剋)을 하기가 어려우며, 이와 반대로 극을 하는 쪽이 너무 강하고 극을 받는 쪽이 너무 약하면 한방에 흔적 없이 사라지게 된다.
 
4) 이와 같이 오행은 서로 상생(相生)하고 상극(相剋)하는 것이 적당해야지 한쪽이 너무 강하면 생(生)하는 것과 극(剋)하는 것 모두가 중심을 잃게 되는 것이다.
 
5) 오행은 상생(相生)이 좋은 것이고 상극(相剋)이 나쁜 것이 아니라, 상생(相生)도 너무 과(過)하면 상극(相剋)만 못하고 상극도 적당히 극을 해주면 상생보다 좋은 기능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 사회에서도 이와 같이 모든 것을 골고루 갖춰야 좋지, 과(過)하면 좋지 않다. 한쪽이 강하면 반대로 다른 한쪽이 약해지는 것이니 이 모두가 오행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의 변화되는 이치(理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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