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강 오행론(五行論)
관리자 2025-02-20
제 2 강 오행론(五行論)
▶ 오행(五行)
 
1. 오행(五行)의 기원 <木 火 土 金 水>
1) 태극(太極)에서 음과 양의 두 기운으로 나뉘어져 정신(精神)과 물질(物質)로서 존재하는 만물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면서 다섯 가지의 정기(精氣)로 형상(形象)을 갖추어 모습을 드러내면서 우주의 질서가 생기는데, 이것이 곧 오행(五行)인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이다.
2) 오행은 글자 그대로 다섯 오(五)자에 갈 행(行)자로 우주의 만물은 다섯 가지의 법칙(法則)과 질서(秩序) 속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주의 기운(氣運)이 모였다가 흩어지면서 순환(循環)하는 것을 상징하는 “우주의 운동”과 “자연의 변화”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2. 오행(五行)의 운동(運動)
1) 우주 만물(萬物)을 다스리는 운기(運氣)의 근원(根源)은 빛과 열기로서 태양에서 발생하고 방출(放出)되며, 이로 인하여 낮과 밤, 아침과 저녁, 춘하추동(春夏秋冬)이 전개되어 봄에는 싹을 틔우고 여름에는 자라며, 가을엔 열매를 거두어들이고, 겨울에 저장(貯藏)했다가 봄이 되면 다시 싹을 틔우므로, 발생하고 성장(成長)하며 거두고 저장하는 음양의 조화(調和)를 보다 구체화(具體化)하고 단계화한 것이 木 火 土 金 水의 오행운동(運動)인 것이다.
 
2) 우주(宇宙)는 그 질서 속에서 끊임없이 돌아가고 있으며, 오행은 그 자체가 곧 우주의 질서이고 진리(眞理)인 것이다. 원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며, 도(道)란 원이 그리고 있는 길이므로 우주나 자연은 항상 스스로 그렇게 둥근 원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3. 오행(五行)의 변화(變化)작용
 
1) 원래 만물(萬物)을 구성하는 것은 음양이며, 인간을 구성하는 기본 성분(性分)은 양의 정신(精神)과 음의 육신(六身)이지만, 이를 실제로 운영하고 관리하는 것은 오체(五體)와 오장육부(五臟六腑)이듯이 오행은 음양을 결합(結合)하고 운영하는 기능으로 생명을 관리하고 계절(季節)을 운영하며, 방위(方位)를 주관하고 운기(運氣)를 관장하는 음양의 꽃으로 음양의 형(形)을 분류(分類)한 것이다.
 
2) 우주는 다섯 가지의 걸음걸이를 통해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 것이요 생장화수장(生長化收藏)은 시간의 다섯 걸음이고, 木 火 土 金 水 오행은 공간의 다섯 걸음이다. 이와 같은 자연의 이치(理致)는 땅으로부터 싹을 틔워 자라는걸(생生), 싹을 틔워 무성해지는 것은(장長), 만물의 성장을 멈추고 변하게 하는 것은 (화化)라 하고, 열매를 맺는 것은 (수收), 다시 땅에 떨어져 숨는 것을(장藏)이라고 하는데, 이 규칙(規則)은 우주가 행하고 있는 걸음걸이의 기본으로 무생물(無生物)에서부터 식물(植物), 동물(動物), 인간(人間)할 것 없이 모든 존재가 이에 순응(順應)하게 되는 것이 오행의 변화작용인 것이다.
 
4. 오행(五行)의 바른 이해(理解)
 
1) 오행의 본질적인 것은 그 기운(氣運)을 보는 것으로 다섯 가지의 기세(氣勢)를 잡아 그것을 하나의 기호로 상징한 것이기 때문이다.
* 목(木)은 날카롭게 쭉 뻗어 상승(上昇)하는 기운을 상징하는 것이고, * 화(火)는 다양하게 퍼져나가 확장(擴張)되는 것으로 상징한 것이고,
* 토(土)는 만물의 성장을 멈추고 변(變)하게 하는 것을 상징하고,
* 금(金)은 모든 것을 수렴(收斂)하고 열매를 맺는 것을 상징하고,
* 수(水)는 모든 것을 감추는 것을 상징한 것이다.
 
2) 오행은 그 기운이 어떤 식으로 표현되는가를 이해하는 것으로 이미 물체가 형성된 것에는 그 안에 오행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5. 오행(五行)의 속성(屬性)
 
▶ 목(木)의 특성(特性)
 
1) 木은 발생과 시작의 의미로 생명 탄생을 의미한다. 살아있는 생물이 하늘의 양기(陽氣)를 호흡하고 땅의 물질인 음기(陰氣)를 쉴 새 없이 흡수하는 생활을 그대로 표상(表象)한 것이다.
 
2) 木은 새싹이며, 생명이 발동(發動)하는 시발점에 해당하므로 어리고 미숙(未熟)하므로 인생으로 보면 어린 소년(少年)에 해당되고, 계절(季節)로는 일년(一年)의 첫 출발인 봄이며, 하루로 따지면 아침을 상징하고 해가 뜨는 동방(東方)을 상징하기도 한다.
 
3) 木은 나무의 형상으로 자라면서 상승하여 뻗어나가는 작용을 한다. 앞으로만 전진하는 미래지향적이고 하늘 끝까지 뻗어가고 싶고, 꺾이길 싫어하고 바람이 불면 안정을 잃기도 하며, 계절마다 모습이 달라 임기응변(臨機應變)및 기민성(機敏性)과 더불어 변덕스런 기질이 있으며, 쭉쭉 뻗어나가는 힘이 좋아 관심이 넓고 다양하며 가능한 한 많은 분야로 뻗으며, 공평하고 적절하게 분배할 줄 알고 추진력(推進力)과 적응성(適應性)이 좋다.
 
4) 木은 소년의 마음이므로 현실보다는 미래에 더욱 관심이 크고, 몸과 마음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다보니 변화가 많고 기분에 좌우되며, 꿈이 많고 욕심과 희망이 크며, 과거에는 관심이 없고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하며,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5) 木은 자제능력과 인내심이 부족하여 사소한 억압에도 견디기 힘들어 하고, 창조력과 추진력은 좋으나 산만하며 늘 새로운 일거리를 만들고 벌리기는 잘하나 마무리가 약하고, 직선적인 순수함과 단순하고 솔직한 탓으로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결단성이 부족하다.
 
▶ 화(火)의 특성(特性)
 
1) 火는 성장과 변화의 대명사로 꽃 화(花), 될 화(化), 그림 화(畵), 화려할 화(華)자와 상통하며, 火는 모든 것을 성장시키고 변화시키는 모체로서 그 주체는 하늘의 태양이며, 그 태양의 빛과 열 때문에 만물의 씨앗을 생물로 움트게 하고 잎과 꽃을 피우는 등 온갖 변화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2) 火는 염상(炎上)으로 불은 가벼워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고 확산되는 성질을 가지며, 인생으로는 청년에 해당하고 계절로는 여름에 해당하며 하루를 보면 해가 남중(南中)한 정오(正午)로 볼 것이며 방위(方位)로는 남쪽을 가리킨다.
 
3) 火는 화려해도 실속 없다. 가까이 할 수 없을 정도로 뜨겁고 밝으며 강렬하지만 만져보면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 빈껍데기이기에 겉이 화려(華麗)하면 속은 공허(空虛)하게 되는 것인즉 잎이 무성(茂盛)한 여름철에 모든 식물(植物)의 뿌리는 약(藥)이 되지 않고, 털이 예쁜 새 일수록 속의 몸통은 보잘 것이 없는 것이다.
 
4) 火는 청년의 마음으로 정열은 강하나 인내심이 약하고 열기가 넘치나 쉽게 식으며, 의욕과 배짱은 좋은데 기다리지를 못하거나 처리방식이 서툴고, 자신의 안목대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고, 오로지 현재에 충실한 탓으로 지금 순간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자기주장이 강하다보면 독선적(獨善的)이 되고 시비(是非)에 끼어들기 쉽다.
 
5) 火는 불의 형상으로 밝음을 본성으로 삼는다. 뜨거우며 폭발하는 성분인 태양빛은 골고루 비추기에 공명정대(公明正大)하고 분명하며, 애매모호(曖昧模糊)한 것을 싫어하고 명확해야 직성(直星)이 풀리며, 밝은 생각으로 인생을 설계(設計)하고 세상의 어두컴컴한 구석과 불합리(不合理)한 점을 고쳐서 밝게 하려는 의욕(意慾)이 강하며 주변에 대하여 간섭하기를 좋아하는데, 그러나 너무 자신의 에너지를 파괴적으로 발휘하면 자기 자신도 타고 만다.
▶ 토(土)의 특성(特性)
1) 土는 음양의 결합체로 만물의 자궁(子宮)이 되며 오행 중 음양을 고루 갖추고 있는 것은 오직 土뿐이므로 글자 생김새도 양을 의미하는 +자와 음을 상징하는 -자를 합친 음양의 통일체(統一體)로 모든 것은 土를 통해서 나고 살며 움직이고 변화(變化)한다.
 
2) 土는 어머니의 자궁과 같다. 어린 새싹(木)이 성장하여 아름다운 꽃(火)으로 변하고 꽃이 지면 열매(金)가 생기듯이 소년(木)이 자라나면 청년(火)이 되고 자식(金)을 낳는데, 그 열매를 창조하는 土는 아무 군소리 없이 싹을 틔워 키우게 된다. 흙속에서는 만물(萬物)이 어우러져 뒤엉켜 있기에 모든 것을 수용하고 중화(中和)시키면서 만물(萬物)과 연관을 맺고 있는 것이 바로 土이다.
 
3) 土의 생기는 水이다 흙은 씨앗을 싹트게 하는 것이 본분(本分)으로 생명의 종자(種子)로서 생명은 물에서 발생(發生)하고 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모든 생명은 씨앗부터 물을 찾고 물에 의지(依支)하게 된다. 생명의 씨앗을 움트게 하려면 충분한 물을 간직해야 생기(生氣)가 풍부하여 생물이 무성(茂盛)하게 자라므로 물은 흙의 피요 젖이며, 생기(生氣)로서 흙의 운명(運命)을 좌우하고 지배(支配)한다.
 
4) 土는 중년(주부)의 마음으로 과거를 돌아보면서 가능한 일과 불가능한 일을 판단하고 다시 정비하며, 심사숙고하여 말년(末年)을 설계해 보는 시기(時期)로서 중용의 정신(精神)을 발휘하여 신중하게 현실적으로 처신하기에 어머니의 마음과 같이 포용하고 조절하면서 유대(紐帶)하고 조화(調和)의 기능을 다하여 대들보 구실을 하는 것이 土이다.
5) 土의 천성은 동화(同化)이다. 土는 본디 임자가 없고 일정한 방위가 없으며 누구에게나 적응(適應)하고 순응(順應)하는 성질을 타고나서 누구든지 차지하는 것이 임자로서 누가 점유하고 무엇에 쓰든 상관을 하지 않는다. 오행을 고루 갖춘 대지를 상징하므로 중후(重厚)하고 원만하며 포용력이 커 너그럽고 신용(信用)과 약속을 소중히 여긴다.
 
▶ 금(金)의 특성(特性)
1) 金은 무르익은 오곡백과(五穀百果)라고 한다. 꽃이 피고 열매가 자라서 무르익으면 곡식(穀食)이나 과일처럼 단단한 오곡백과로 변하니 무르익은 열매를 金이라 하며 오행 중에서 가장 강건(剛健)한 성분(性分)으로 단단해야 대우를 받으며, 강한 열을 견디고 나온 다음에 얻어지는 것이기에 고열(高熱)을 받을수록 더욱 단단해진다.
2) 金은 숙살지기(肅殺之氣)로써 단단하고 죽이는 힘을 지니고 있다. 金은 또 무엇을 잘라내고 도려내는 연장으로서 견제의 기능이 있어 생명을 죽이는 힘, 즉 숙살지기(肅殺之氣)이며, 결실(結實)을 의미한다. 인생(人生)의 결실은 장년(壯年)이고, 일년(一年)의 결실은 가을이며, 하루의 결실(結實)은 저녁이고, 方位(방위)로는 서쪽을 가리킨다.
3) 金은 무쇠와 보석의 형상으로 보고, 둥근 껍질 속에 있는 구슬이나 쇠, 돌을 의미하며, 金의 본성(本性)은 단단하고 차가우므로 火로서 제련(製鍊)해야 작품이 되고, 부딪치면 소리가 나거나 깨지기도 한다. 또 金은 의협심이 많은 반면에 독선적(獨善的) 기질이 강하며, 예리하고 날카로우며 치밀하고 깐깐한 반면에 겉으로는 강하고 찬 인상을 주지만 속이 따뜻하고 정이 많아 남의 꾀에 잘 넘어가기도 한다.
4) 金은 장년의 마음이다. 부양가족이 딸린 장년(壯年)은 기분이 상하고 아니꼬워도 모든 것이 이해관계로 움직여 경제와 실리만을 추구하고 사랑과 우정까지도 타산적(打算的)이며 실용적(實用的)이고 물질적(物質的)이다. 한편 남에게 의지하는 것을 수치와 죄악으로 생각하여 자립정신이 왕성하고 철저하며 또한 기사(騎士)정신이 투철하다.
 
5) 金은 돈의 대명사로 돈과 경제(經濟)를 의미하며, 의리(義理)와 강직 등을 상징하기도 한다. 즉 돈을 만들고 벌어들이는 상품(商品)과 기계와 시장을 개발(開發)한 것은 인간의 두뇌인 정신(精神)으로, 정신은 태양의 빛과 열을 먹고사는 화(火)의 분신(分身)이라 했으니 火에서 金(돈)이 발생(發生)한다하여 火生金한다고도 한다.
▶ 수(水)의 특성(特性)
1) 水는 만물(萬物)의 젖줄이라고 하는데 모든 것은 양의 기(氣)와 음의 질(質)로 만들어진 음양의 조화(調和)이듯이, 물 또한 음인 수소(水素)와 양인 산소(酸素)로 이루어져 대지를 촉촉이 적시고, 생기(生氣)와 윤기(潤氣)를 흐르게 하는 동시에 만물의 씨앗을 부화(孵化)시키고 영양분(營養分)을 공급해서 무럭무럭 기르고 살찌우게 되는 것이다.
2) 水는 정신(精神)의 원동력이라고 하며 표면상으로 정신은 기(氣)에서 발생하고 기(氣)를 먹고 살며, 육신(六身)은 물에서 발생하여 물을 먹고사는 이원적 구조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정신(精神)과 육신이 다 같이 水의 작용으로 움직이게 된다. 고로 水가 풍족하면 육체가 건강하면서 정신도 건전하고, 水가 부족하면 육체도 정신도 허약하게 된다. 인생을 보면 노년기(老年期)에 해당하고 1년을 치면 겨울에 해당하며, 하루를 보면 밤에 해당하고, 방위(方位)로는 북쪽에 해당한다.
3) 水는 흘러가는 모습으로 모이고 머물면 썩기 때문에 항상 움직이기를 좋아하여 언제나 같은 자리에 머물기를 거부하고 환경에 따라 모이고 흩어지며, 느린 것 같으면서도 빠르며 고체나 기체로도 변신하는 탓으로 적응력과 임기응변은 좋은데 굴곡과 풍파가 많고, 총명하고 유연하나 냉혹하고 침투성이 강하며, 두뇌 회전이 빠르고 생각이 많아 음모와 사기로 오해받기도 하며 수완과 요령이 좋다.
4) 水는 깊고 얕음에 차이가 있다. 깊은 물은 속이 넓으나 음흉(陰凶)하고, 얕은 물은 잔꾀를 부리며 가장 편안한 길을 택하기 때문에 타협적(妥協的)이고, 일관성(一貫性)이 없이 어디든 흘러 다니다가 자기를 필요로 하는 곳에 자비(慈悲)를 베풀고는 다시 길을 떠난다.
5) 水는 노인의 마음이라고 한다.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오듯이, 노인은 오랜 체험과 경륜이 쌓여서 궁리(窮理)와 생각이 많고 지혜로우며, 노쇠하여 죽음을 생각하기 때문에 종교와 철학에 관심이 많고 천진난만해지며, 칭찬에 약하고 안일(安逸)과 나태(懶怠) 또는 물욕(物慾)에 집착하기 쉬우며, 박력과 용기와는 거리가 멀고 저장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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